오승훈, 한은성, 이우태, 김준범을 비롯해 홍종현은 ‘핸섬을 찾아라’에서 위풍당당한 포부와 함께 데뷔한 비운의 그룹 ‘오왕자’로 뭉친다.
공개된 스틸에서 돌연 잠적한 오왕자의 전 멤버 핸섬(홍종현 분)을 찾아 나선 큐티(오승훈), 지니어스(한은성), 샤이(이우태), 톨(김준범)의 여정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김준범은 "유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찍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MBTI N이 강하다.상상이 되더라.제가 이미 먼저 그 안에 있었고.이미 머릿속에 제멋대로 완성을 시켜놨다.제 느낌들과 같이 유쾌하게 촬영이 돼서 이 작품에 톨이라는 역할을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냐는 마음으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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