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이 1억원"…'PBA 최연소 우승자' 김영원 시즌 상금랭킹 3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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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이 1억원"…'PBA 최연소 우승자' 김영원 시즌 상금랭킹 3위로 '껑충'

최연소 프로당구 투어 우승 기록을 세운 김영원(17)이 우승상금 1억원을 획득하며 이번 24-25시즌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6차 투어를 우승하며 상금 1억원을 받은 김영원은 앞서 개막전 준우승으로 3400만원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시즌부터 우승상금이 4000만원으로 올라간 여자부 LPBA 투어는 김가영(하나카드)이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해 1억609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1위를 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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