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금융감독원의 정정신고서 제출 지적을 받은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해 사과하고 유상증자 철회 가능성을 내비쳤다.
고려아연 측은 12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상증자를 긴급하게 결정해 시장 상황, 변화 등을 충분히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고려아연의 증권신고서가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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