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마무리 캠프를 차린 12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만난 박석민 코치는 "'출근 나흘째'인데 두산에 완벽하게 적응했다"며 "선수들이 빨리 다가와 줘서 금세 친해졌다"고 웃었다.
이승엽 감독도 "당연히 다른 코치와 박석민 코치를 똑같이 대한다.박 코치가 이제 막 팀에 합류한 터라, 선수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멀찍이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엽 감독은 2012년 삼성으로 돌아왔고, 2015년까지 박석민 코치와 함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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