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기술 시연·시찰의 핵심 공간이자 다양한 도시정보를 통합관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강릉 도시정보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도시정보센터 개관에 따라 기존 시청사 지하에 있던 'CCTV통합관제센터'와 'ITS관제센터'를 확대 이전,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제공할 각종 첨단 ITS 서비스와 지속해 증가하는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관제실과 서버실을 524㎡에서 1천690㎡로 대폭 확대하고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돌발 및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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