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1일 부안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나래청소년수련관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부안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마실커뮤니티하우스와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나래청소년수련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전북 부안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나래청소년수련관 기공식./부안군 제공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21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150억원을 투입해 마실커뮤니티하우스를 조성하며 나래청소년수련관 조성은 총 66억원이 투입된다.
부안군은 이들 시설 조성을 주민과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성장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군의 지속 가능한 농촌개발과 지역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