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무의도 해역에 어린 바지락 40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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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의도 해역에 어린 바지락 40만마리 방류

인천시는 수산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중구 무의도 해역에 어린 바지락 40만마리를 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방류된 어린 바지락은 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올해 5월 건강한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170일가량 사육한 것으로, 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거친 껍질 높이 1cm의 우량 치패다.

김진성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올해 바지락 방류량을 목표 대비 20% 초과 달성했다"며 "신품종 양식 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힘써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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