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에는 관사 지원 확대, 맞춤형 복지 확대, 생활근거지 우선 발령, 역량 강화 지원 확대, 체험·힐링 연수 및 문화공연, 특별휴가 부여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관사 지원 확대를 위해 내년에 478실을 확보해 주거지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발령받은 청년 공무원의 관사 대기를 해소할 계획이다.
김진수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청년 공무원들의 부족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 확대, 발굴할 계획"이라며 "공직 적응 기반을 마련해 청년 공무원들을 포함한 모두가 함께 일하고 싶은 문화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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