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등 민자철도 3사 노동조합이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28일 파업에 나선다.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 서해선지부, 용인경전철지부는 12일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파업에 돌입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노조 측이 밝힌 파업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은 서울9호선지부 94.5%, 서해선지부 98.6%, 용인경전철지부 82.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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