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환경부와 폭설 등 이상기후로부터 산양보호 대책 강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가유산청, 환경부와 폭설 등 이상기후로부터 산양보호 대책 강화

국가유산청과 환경부는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폭설로 다수의 산양이 폐사한 지난 동절기와 같이 이상 기후로부터 산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대비 산양보호 강화 대책'을 합동으로 마련해 실행한다.

한편, ▲ 겨울철 산양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설악산 국립공원 지역(미시령·한계령)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울타리(이하 ‘차단울타리’)를 부분 개방해 산양이 드나들기 쉽도록 하고, 점검(모니터링)도 확대하고자 한다.

산양의 행동권을 고려하여 총 23개의 차단울타리를 추가 개방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기존 개방 지점(21개소)을 포함해 미시령 구간은 약 880m, 한계령 구간은 약 950m 당 1개 지점이 개방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