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경기 뛰고 은퇴…‘선행의 아이콘’ 신본기, 13년 커리어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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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경기 뛰고 은퇴…‘선행의 아이콘’ 신본기, 13년 커리어 마침표

프로야구 KT 위즈 신본기(35)가 은퇴한다.

KT는 12일 “신본기가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장 밖에서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친 신본기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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