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은 2015년 KT 위즈 1차지명으로 프로에 데뷔, 루키시즌부터 28경기 100이닝을 소화해 5승6패를 기록했다.
이후 선발과 구원을 오간 엄상백은 2022시즌 140⅓이닝을 소화, 11승2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데뷔 첫 두자릿 수 승수와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외국인 투수와 좌완, 우완, 사이드암의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이 기대만큼의 모습만 보여줘도 선발 자리를 누가 채워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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