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12일 상북면 양등리 길천산단 주차장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첫 수매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포대벼 40kg 280포를 매입했다.
올해 매입 물량은 전년보다 2만4천578포 증가했으며, 시장격리곡을 포함해 총 5만6천522포대(포대벼 4만372포대, 산물벼 1만6천150포대)를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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