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정례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제주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도의회는 12일 내년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사하고 제주 각종 현안을 점검하는 제43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4일까지 2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내년 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은 올해보다 0.06%(9억원) 늘어난 1조5천973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