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는 11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 원도심 상일상회(소밀정원)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예술에서 만난 자연'을 주제로, 매주 화·목요일 총 8차례 진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에게 일상 속 활력을 찾고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상일상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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