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착취와 인신매매 혐의로 메이저리그(MLB)에서 징계받은 완더 프랑코(23·탬파베이 레이스)가 이번엔 총을 들고 시비를 벌이다 체포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이 조사에 돌입하면서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한 탬파베이 구단과 MLB 사무국은 곧바로 사건과 관련한 내용 파악에 나섰다.
프랑코는 오는 12월 12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별건으로 미성년자 성학대 및 성 착취, 인신매매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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