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빼기도 안 비치던 견주, 어느 날 나타나서는…"시골서 잡아먹을 거다"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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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빼기도 안 비치던 견주, 어느 날 나타나서는…"시골서 잡아먹을 거다" [함께할개]

탄이는 제보자의 집 앞에 밥이나 물도 없이 목줄에 묶여 있던 아이였다.

탄이를 시골로 데려가서 잡아먹을 계획 중이라는 것이었다.

제보자는 결국 탄이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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