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는 트럼프 당선인이 주소지를 둔 '제2의 고향'이다.
일단 외교안보 현안을 총괄하는 국가안보보좌관에 플로리다를 지역구로 둔 마이클 왈츠(50) 연방 하원의원이 발탁된 것이 대표적이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기 행정부 초대 국무장관으로 발탁 예정이라고 보도한 마코 루비오(53) 연방 상원의원 역시 플로리다가 지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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