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지명권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는 12일 오후 “가드 이경도(22)를 창원 LG를 보내고,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이경도는 2002년생 가드로, 단국대에서 활약한 뒤 지난 2023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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