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정당 대표 부상에도…與지도부 "시위 배후세력 수사·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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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정당 대표 부상에도…與지도부 "시위 배후세력 수사·처벌 촉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검찰과 사법당국은 불법 폭력집회에 대해서 매우 엄격하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극소수의 전문 '꾼'들이 시민의 안전과 주말의 평온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앞서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는 집회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다가 폭력 시위대에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경찰을 두고 80년대 백골단에 비유했다"며 이 대표의 전날 발언을 문제삼았다.

같은 당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지난 토요일 '민노총(민주노총을 국민의힘 등 보수세력이 지칭하는 말)' 주최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에서 시위대에 의해 경찰관 폭행, 폴리스라인 파손 등 강한 폭력 집회가 벌어졌다"며 "경찰관 105명이 다쳤고, 이 중 3명은 골절상, 인대 파열 등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 피해를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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