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삼고 싶다"…주현미 단 한명 선택', 眞 양지은·안성훈 아니었다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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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삼고 싶다"…주현미 단 한명 선택', 眞 양지은·안성훈 아니었다 ('미스쓰리랑')

트롯 여제 주현미와 '미스쓰리랑' TOP7이 '신사동 그 사람'으로 호흡을 맞춘 것.

이날 주현미는 '미스쓰리랑' 출연에 대해 "축복 같은 일"이라고 말하며 "실력 쟁쟁한 후배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한다.

기대 그 이상의 무대를 들고 올 '미스쓰리랑-신사동 그 약국' 특집은 13일 수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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