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관장이 4살 학원생을 매트 사이에 거꾸로 집어넣고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의 CCTV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피해 남아의 어머니가 남긴 댓글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JTBC는 지난 11일 4살 아이가 매트에 갇혀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숨진 사건의 CCTV를 공개했다.
이안이의 어머니는 "식물인간이라도 좀 만들어줄 수 있겠냐고 제발 부탁 좀 한다고 무릎 꿇고 빌었다.바짓가랑이 잡고 빌어보고 했는데..."라며 당시 절망적이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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