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 첫 회의에서 의료계 “수시 미충원 인원 뽑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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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 협의체 첫 회의에서 의료계 “수시 미충원 인원 뽑지 말라”

협의체는 첫 회의에서 의료계가 요구한 사직 전공의 복귀 방안 등을 포함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12월 말까지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도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사직 전공의가 응시해서 합격해도 내년 3월에 입대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정부에 전달했다”라며 “정부에서는 사직 전공의의 복귀를 돕기 위해 진지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협의체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의료계는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의료계의 요청사항이 담긴 문건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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