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검찰에 넘겨졌다.
같은 날 오후 A씨는 범행 은폐를 위해 휴대전화로 ‘위조 차량번호판’을 검색했으며 차량 안에서 B씨와 또다시 말다툼을 벌인 뒤 살해했다.
그는 B씨 휴대전화를 들고 피해자 가족과 지인, 직장 등에 문자를 보냈으며 시신을 유기하러 이동할 때는 차량번호판을 위조해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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