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NH농협카드배 우승 기자회견 “개막전 준우승 정말 좋은 경험” “이제 한번 우승했다.두 번, 세 번을 향해 달려나가겠다.” 프로당구 최연소 우승으로 PBA 역사를 새로 쓴 17세 김영원의 앞으로 목표다.
12일 새벽 NH농협카드배에서 오태준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우승한 김영원은 우승 기자회견에서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게 우승 소감 등을 밝혔다.
어릴 때는 아버지와 컴퓨터 게임을 했는데, 아버지가 당구를 즐기면서 나도 당구장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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