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17기에는 나름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선수들도 있었기에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치러진 3개월간(7~9월)의 신인 경주에서 이현준과 황동규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기대를 모았지만, 최근에는 주춤한 상황이다.
다수의 경정 전문가는 “아직은 선배 선수들과 함께 경주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신인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기는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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