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궤도 안착한 프로농구 소노…고양시 지원에 연고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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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궤도 안착한 프로농구 소노…고양시 지원에 연고 밀착

소노가 창단 1년여 만에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안정적인 프로농구팀'으로 거듭난 데는 시 당국의 적절한 지원이 주효했다.

지난달 26일 소노가 창원 LG를 불러들여 치른 올 시즌 홈 경기에 소노 아레나에는 5천12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창단 당시 소노가 연고지를 떠나지 않도록 협상에 공을 들인 걸로 알려진 이동환 시장은 지난 시즌 소노의 최종전에 이어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도 시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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