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11일(현지시간) 보도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50)은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무기를 지원하는 북한에 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주장해왔다.
또 미국이 중국에 맞서 대만 등 아시아의 동맹을 방어하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주장하며, 아시아의 동맹도 대만 방어를 위해 미국과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왈츠 의원은 지난달 28일 싱크탱크인 애틀랜틱카운슬 대담에서 "우리는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이 포탄 산더미뿐만 아니라 병력 수천명을 제공하는 것을 보고 있고, 이제 한국은 자신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숙고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