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중국, 이란, 쿠바 등에 강경한 기조를 갖고 있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도 옹호하는 등 동맹도 중시하는 스타일이지만, 2016년 반(反)트럼프에서 이후 친(親)트럼프로 변신하면서 비(非)개입주의 성향의 외교노선을 내세우는 트럼프 당선인과 유사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루비오 의원은 2016년 대선에 출마했으며 인생 성공 스토리, 라틴계 후보의 표 확장성 등을 이유로 경선 시작 전에는 경쟁력 있는 후보로 평가받았다.
루비오 의원은 경선 당시 트럼프 당시 후보와 '사기꾼', '리틀 루비오'라는 말을 서로 주고받는 등 거친 공방을 벌였으나 이후 본선 때는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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