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서울 지역 주택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매매건수는 2287건으로 전월(2984건)보다 23.4%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10월 서울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만3282건으로 전월 대비 4.4% 줄었고, 연립·다세대 전월세 거래량은 7510건으로 1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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