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 기술을 선도하는 바이오기업 라다하임(RadaHaim, 대표 이헌주)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12일(화) 밝혔다.
라다하임은 오가노이드 기술의 상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AI 신약 개발 시너지 효과를 위해 Fraunhofer IBMT, Alginatec GmbH 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라다하임 이헌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잇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신약 개발과 오가노이드 연구의 혁신을 함께 이끌어나갈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라다하임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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