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025년 상반기에 인구 7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2024년 말 1608세대 규모의 한화포레나 노태1·2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포함한 3092세대 규모의 총 5개 아파트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상반기 인구 70만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관내 10월 기준 주민등록인구와 등록 외국인, 체류 인구 등 경제·사회적 활력도 지표인 생활인구 산정 결과 174만1000여명으로 집계되며, 충남도 전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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