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생활원예 확산과 치유농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 ‘제20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분야별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학교 학습원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 확산(기관 경진) △치유농업 프로그램(시설 경진) 분야로 나눠 치러졌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최소영 과장은 “생활원예 활동과 치유농업 서비스를 통한 정서적 안정, 삶의 질 향상 등과 같은 긍정적 효과가 알려지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생활원예와 치유농업이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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