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달수 대표이사가 팀의 2부 강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
인천 구단은 12일 "전달수 대표이사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이달 15일을 끝으로 사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1월 부임한 뒤 재임 기간 인천 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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