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수회복 늦다" 올해 성장전망치 0.3%p '컷'.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브리핑에서 "내수회복이 생각보다 더 지연되고 있다"며 "0.3%p 하향조정은 전적으로 내수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생각보다 관세인상이 더 빠르게 진행된다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이 크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2.0%)도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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