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국민의 비중이 20%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보다 우리 사회가 안전해졌다고 응답한 비중(21.9%)과 5년 후 우리 사회가 현재보다 안전해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22.9%)도 각각 10.4%포인트, 9.7%포인트 감소했다.
13세 이상 인구 중 밤에 혼자 걸을 때 불안하다고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은 2년 전보다 0.9%포인트 증가한 30.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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