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에 'MZ 세대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민형(한지현)은 특유의 밝고 따뜻한 성격, 수준급 무술 실력을 갖춘 강력팀의 핵심 인물로, 사건 해결 후 초콜릿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전동킥보드로 범인을 추격하는 등 기존 형사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초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재벌×형사〉에서도 ‘MZ 형사’ 캐릭터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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