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11일부터 26일까지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음주폐해 예방·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홍성군보건소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 폐해 예방과 건전한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11일부터 26일까지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주민 대상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건전한 음주문화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음주폐해 예방·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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