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은 도서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도시 구현을 위해 8일부터 18일까지 도서지역 민생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서지역 방문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됐으며, 이전에 방문하지 않았던 작은 섬들까지 방문하여 도서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하고자 하는 포용도시 구현 의지가 담겨 있다.
김동일 시장은 "도서지역 주민들께서 생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뵙고 목소리를 듣는 것은 소외받는 주민 없는 포용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