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득할 방침이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트럼프 당선인의 백악관 회동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손을 떼는 것은 유럽에서 손을 떼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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