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면 읍내리 680 일원에 축조된 진산성 조사과정에서 백제 사비기로 추정되는 목조·석축 혼축구조 집수지가 발견됐다.
금산군은 진산성 동쪽 건물지와 추정 동문지 일원을 조사한 결과 백제시대 하부 목조구조물과 상부 계단식 석축의 혼축구조 집수지가 발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 확인된 인장와를 통해 축조 시기가 백제 사비기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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