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무·저해지 보험상품 해지율 산출 시 원칙 모형을 제시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주요 생명보험 4개사(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와 주요 손보 5개사(삼성‧DB‧현대‧메리츠‧KB)가 올 상반기 거둬들인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 중 무·저해지보험 비중이 가장 큰 곳은 한화생명과 삼성화재다.
한화생명의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는 1174억원으로 이 중 93%인 1097억원이 무·저해지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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