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신의 총리직 유지 여부가 걸린 중의원(하원) 본회의 총리지명 선거 도중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야당 의원들의 비판을 받았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오후 중의원 총리지명 선거 1차 투표가 진행될 때 한동안 팔짱을 끼고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시바 총리는 전날 중의원 총리지명 선거에서 30년 만에 펼쳐진 결선 투표 끝에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를 누르고 재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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