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은 오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치르기 위해 부산시와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4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28개 시험장 주변에는 현장 근무반을 가동한다.
모범운전자회는 시험장 주변 교통상황을 관리하고 수험생들을 무료 수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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