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닷새째 서해 남북접경지역에서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2일 밝혔다.
북한은 지난 8일부터 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말∼6월 초에도 닷새 연속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남쪽을 향한 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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