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에서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시위가 강도 높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학생들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동덕여대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시위를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 경찰관은 "여러분 선생님 되시고 나중에 아기 낳고 육아하실텐데"라고 발언했고 이는 SNS를 통해 고스란히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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