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25년도 3조8120억원 규모의 본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절감을 위해 목적이나 대상이 유사한 연수와 워크숍은 통폐합하고, 자체 시설을 우선 활용하도록 했다.
노재경 충북교육청 예산과장은 "부족한 재정 여건이 학생들의 교육 결손으로 이어지지 않고 충북 교육 정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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