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과 계약, 납품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수요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 기업은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이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고 조달청은 설명했다.
무인 해양 오염물 회수 로봇 제조기업 K사는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과 중동 시장조사 비용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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