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해진 러-우크라 최전선…트럼프 등판전 '국경 땅따먹기'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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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해진 러-우크라 최전선…트럼프 등판전 '국경 땅따먹기' 공방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론을 띄우면서 최전선에서 연일 공방이 이어지며 전황이 더욱 격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거점도시 포크로우스크와 쿠라호베에서도 양측 간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러시아가 훈련된 부대를 남부 자포리자 깊숙이 진입시켜 공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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