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영화 애호가들을 위한 독립·예술영화제가 막을 올린다.
12일부터 14일까지 충주호암예술관에서 열리는 제23회 충주작은영화제는 '생츄어리', '막걸리가 알려 줄거야', '양치기', '정순', '딸에 대하여' 등 총 5편의 독립영화를 선보인다.
2004년 시작된 충주작은영화제는 지역에서 상영 기회를 얻지 못한 독립·예술영화를 발굴해 매년 4~6편을 상영하는 민간 주도의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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